2019 강원지방회 청소년캠프가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2박3일동안
여주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습니다.

학생 96명, 교사 30명, 목회자 11명이 참석하고

서울신대 '복음의단비'팀 58명이 헌신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 캠프에서

첫날 이동복목사가 선포한 십자가 복음은 죽은 영혼들을 살리고 둘째날 김브라이언의 찬양집회는 춤추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케하는 지켜만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원주지역 고등학교가 이른 개학을 하게 되어 참여인원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개학한 학생들을 등하교시키며 데려오는 등 노력과 수고를 통해 14개교회 100여명의 학생이 많은 은혜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교회에 감사하고 수고해준 서울신대 복음의 단비팀도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함께한 교회
귀래교회, 문막교회, 사랑의빛교회, 안흥교회
원주강서교회, 원주열린교회, 원주은혜교회
원주제일교회, 원통중앙교회, 태장교회
해안교회, 호산나교회, 홍천교회, 횡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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